냉감이불 냉감패드 여름이불종류 추천 및 사용후기

 

 

 

 요즘 많은 분들이 무더위에 밤잠을 설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시원한 잠자리를 위해 냉감, 인견 등 다양한 소재로 된 침구류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여름 침구류 소재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오늘은 냉감이불 냉감패드 여름이불 종류추천 및 사용후기 브랜드등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냉감이불 여름이불 종류

출처 로라애슐리

<냉감이불 냉감패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섬유로 만든 신소재로, 열 전도성이 높아 피부에 닿는 즉시 열을 빼앗아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성 원사입니다. 레이온(인견)보다 2배더 시원하고 3세 이하 영유아 피부에 닿아도 안전해서 요새 핫한 냉감패드의 주된 소재입니다. 냉감패드를 찾아 보셨다면 듀라론, 포르페 냉감패드 이 두가지를 많이 보셨을 텐데 자체 개발한 회사에 따라 휴비스사의 듀라론(DURARON),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포르페(FPRPE)로 나뉜답니다.

<인견-레이온>

풍기인견 많이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인조견사의 줄임말로 레이온이라고도 합니다.

풍기가 인견의 생산지로 유명해서 풍기인션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수분의 흡수 및 발수가 빨라서 몸에 잘 달라붙지않아 쾌적함을 느껴 인기 많은 소재입니다.

인견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레이온을 차지하는 비스코스,모달,텐셀, 큐프라가 있답니다.

<시어서커>

요런 올록볼록하고 까슬까슬한 소재로 여름 옷이나 잠옷 많이 보셨을 거예요.

수르수크라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된 말로 우유와 설탕을 뜻하는 시어서커는

올록볼록한 질감으로 피부에 붙지않아 여름 침구, 의류, 잠옷으로 각광 받는 소재입니다.

 

<아사면>

일본에서 유래한 용어로, 천연섬유 원단의 1cm 안에 60수의 실이 얇게 짜여져있는 소재중 하나입니다.

일반 직물보다 밀도가 낮고 통풍이 잘되어 가볍습니다.

또 촉감이 부드러워서 홑겹으로는 여름 침구로 사용되고 차렵이불로는 주로 봄,여름,가을 간절기 침구로 많이 쓰입니다.

 

 

여름 침구 브랜드별 추천

 

다양한 침구 브랜드가 있는데 필자는 와이프가 구매한 브랜드와 구매하기전에 고민했던 브랜드 위주로 추천하겠습니다.

침구는 브랜드를 떠나서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게 좋아서 직접 본 것들 위주로 추천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코지네스트, 박홍근, 로라애슐리, 세사, 나이스필 정도의 브랜드가 있어서 불러 보고 결정했는데요.

디자인은 와이프의 취향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박홍근 오슬로 쿨링2 포르테 냉감패드

 

박홍근은 겨울 침구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사려고 마음먹고 가봤는데 맘에 드는 침구가 품절이라고 입고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괜찮고 오슬로 포르페 냉감패드가 맘에 들어서 침구만 있다면 세트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침구가 없어서 구매하지 못했지만 좋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코지네스트 클로리 냉감 차렵이불

 

듀라론 소재 냉감 차렵이불입니다.사실 디자인적으로 엄청 맘에 들어하지 않았는데 냉감소재고 많이 가볍고 좋더라구요. 실용성을 따져서 구매하게된 침구인데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나이스필 코엘 인견 이불

 

 

자연소재 인견으로 만든 이불입니다. 화이트 침구를 좋아하신다면 깔끔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누래지는 게 걱정된다고 화이트 침구 도전해볼까하다가 결국 포기하더라구요.

 

 

 

로라애슐리 프린지 인견 여름이불

 

몸에 닿는 부분은 자연소재 인견 100%와 겉부분은 모달로 되어있어서

시원하면서 부들부들한 촉감이 좋은 침구였습니다.

 

 

 

로라애슐리 웨이드 시어서커 듀라론 냉감이불

살이 닿는 면은 냉감으로 되어있고 겉은 시어서커로 되어있는 이불인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 좋은 이불이었습니다. 

 

 

 

냉감 침구 구매후기

침구는 정말 개인취향이 확실하게 타는 부분이라 뭐가 더 좋다 할 수 없지만 제가 침구를 보러 다닐 때 보니 요새 백화점에 입점된 침구 브랜드에서 포르페 워사로 된 냉감침구가 핫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패드는 포르페 원사로 된 냉감패드를 구매하고 이불과 베개 커버는 포르페 원사로 된 침구는 찾지못해 듀라론 침구를 구매 하였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사서 그런지 사실 두 냉감소재의 큰 차이점은 못 느꼈습니다.

 

냉장고가 아닌 이상 차가운 느낌이 한곳에 누워 있으면 계속 유지되진 않지만 그래도 비교적 시원함이 오래 지속 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닿지 않은 부분은 금새 시원해져 전에 쓰고 있던 인견 소재보다 확실히 시원하단 느낌이 들어 에어컨이나 서큘레이터와 함께 사용하면 사이사이에 시원한 공기가 순환되어 더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시원한 여름 이불 구매 잘 하셔서 더운 밤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